대구FC의 브라질 사랑은 계속…미드필더 벨톨라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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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의 브라질 사랑은 계속된다.
대구는 5일 "브라질 미드필더 벨톨라를 임대 영입하며 중원을 보강했다"고 발표했다.
대구는 브라질 5인방(세징야, 에드가, 세라토, 바셀루스, 페냐)과 함께 시즌을 시작했다.
지난해 7월 영입한 페냐의 계약이 종료됐고, 또 다른 브라질 출신 벨톨라로 공백을 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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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의 브라질 사랑은 계속된다.
대구는 5일 "브라질 미드필더 벨톨라를 임대 영입하며 중원을 보강했다"고 발표했다. 벨톨라는 등번호 13번을 달고 뛴다.
벨톨라는 브라질 17세 이하(U-17) 대표팀을 거친 유망주다. 2021년 브라질 1부 그레미우에서 프로에 데뷔했고, 2022년 포르투갈 산타 클라라로 이적했다. 대구는 "184cm 74kg의 체격조건과 기술을 바탕으로 볼키핑 능력이 우수하고, 3선 경기 조율과 전방 볼배급에 강점을 가진 미드필더"라고 평가했다.
대구는 브라질 5인방(세징야, 에드가, 세라토, 바셀루스, 페냐)과 함께 시즌을 시작했다. 지난해 7월 영입한 페냐의 계약이 종료됐고, 또 다른 브라질 출신 벨톨라로 공백을 메웠다.
벨톨라는 "열정적인 팬들이 있는 대구에 오게 돼 기쁘다. 대구의 투지있는 플레이를 지켜봐 왔고, 시즌 끝까지 팀이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 경기장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려서 팬들의 환영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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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동욱 기자 grin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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