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한 초등학교서 식중독 의심 환자 6명 발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한 초등학교에서 함께 급식을 먹은 학생들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5일 광주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 오전 8시 40분쯤 광주 서구 한 초등학교 3학년 학생 6명이 복통과 설사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였다.
보건당국은 이들 학생들이 함께 먹은 지난 3일 점심 급식에 문제가 있었을 것으로 보고 검체 25건를 채취해 분석 중이다.
학생들이 먹은 점심은 학교 조리실 보수공사로 광산구 한 업체가 조리한 음식이 제공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 한 초등학교에서 함께 급식을 먹은 학생들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5일 광주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 오전 8시 40분쯤 광주 서구 한 초등학교 3학년 학생 6명이 복통과 설사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였다.
보건당국은 이들 학생들이 함께 먹은 지난 3일 점심 급식에 문제가 있었을 것으로 보고 검체 25건를 채취해 분석 중이다.
학생들이 먹은 점심은 학교 조리실 보수공사로 광산구 한 업체가 조리한 음식이 제공된 것으로 알려졌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광주CBS 박요진 기자 truth@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일랜드는 법인세 인하로 세계 최고 부자나라됐다?[노컷체크]
- 45세에 9억원 저축한 日남성…식단 살펴보니[이슈시개]
- 학원 문 차고 맨발 활보한 30대…"축구동호회 회식했다"
- 소주 넣은 주사기로 공격까지…중학생 아들이 도와준 '남편 살인'
- '노래방 난동' 재판 받던 40대男, 15년 전 '성폭행 미제 사건' 범인이었다
- 일본 찍고 한국 오는 그로시 IAEA 사무총장…기자회견은 언제?[이정주의 질문]
- 지난 월요일, 지구촌 가장 더운 날이었다…평균 17도
- 시각장애인 성폭행하려 한 '그 놈'…발목엔 전자팔찌 있었다
- '경제성 없다'던 서울-양평고속도로…돌연 입장 바꾼 국토부
- 국회의원 징계안, 35년 동안 본회의 통과는 딱 '1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