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한 초등학교서 식중독 의심 환자 6명 발생

광주CBS 박요진 기자 2023. 7. 5.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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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한 초등학교에서 함께 급식을 먹은 학생들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5일 광주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 오전 8시 40분쯤 광주 서구 한 초등학교 3학년 학생 6명이 복통과 설사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였다.

보건당국은 이들 학생들이 함께 먹은 지난 3일 점심 급식에 문제가 있었을 것으로 보고 검체 25건를 채취해 분석 중이다.

학생들이 먹은 점심은 학교 조리실 보수공사로 광산구 한 업체가 조리한 음식이 제공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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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시교육청 제공


광주 한 초등학교에서 함께 급식을 먹은 학생들이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5일 광주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 오전 8시 40분쯤 광주 서구 한 초등학교 3학년 학생 6명이 복통과 설사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였다.

보건당국은 이들 학생들이 함께 먹은 지난 3일 점심 급식에 문제가 있었을 것으로 보고 검체 25건를 채취해 분석 중이다.

학생들이 먹은 점심은 학교 조리실 보수공사로 광산구 한 업체가 조리한 음식이 제공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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