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민·관 협력 ‘청소년 꿈 더하기 연계협력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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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가 지난 4일 오후 부산광역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지역과 함께하는 청소년 꿈+(더하기) 연계협력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
청소년 꿈 더하기 연계협력사업은 민·관이 힘을 모아 위기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한편, 부산시는 지난해 4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재단법인 이음 등 6개 기관, 대학과 연계 협력 사업 협약을 통해 3천900명의 위기 청소년들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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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지난 4일 오후 부산광역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지역과 함께하는 청소년 꿈+(더하기) 연계협력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
청소년 꿈 더하기 연계협력사업은 민·관이 힘을 모아 위기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참여하는 기관은 부산·울산지방병무청, 부산광역시 약사회, 부산교통공사, 에어부산이다.
병무청은 입영을 앞둔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춘 디딤돌 병역 진로 설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약사회는 회원 약국 1천600여개소를 바탕으로 청소년 안전망 홍보와 긴급 구조활동과 의약품 지원을 지원한다.
교통공사는 진로, 진학 상담과 기관사, 역무원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하철 역사 내 청소년 안전망 홍보를 돕는다. 에어부산은 청소년을 위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안병윤 부산광역시 행정부시장은 “꿈을 키운 아이들이 인재로 자라 우리 사회를 건전하게 발전시키고 나눔의 미덕을 베풀어 나갈 것”이라며 “청소년들이 꿈을 이룬 이후에도 계속 살고 싶은 부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시는 지난해 4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재단법인 이음 등 6개 기관, 대학과 연계 협력 사업 협약을 통해 3천900명의 위기 청소년들을 지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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