썹, '12시에 만나요' 고정 게스트 발탁…'괴담 썰'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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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입담꾼으로 소문난 힙합 뮤지션 썹(Ssup)이 TBN 한국교통방송 라디오 '김효진, 양상국의 12시에 만나요'의 '여름 특집 정오의 괴담회' 고정 게스트로 합류했다.
'여름 특집 정오의 괴담회'는 무더운 여름을 보내는 청취자들을 위해 썹이 겪었던 무섭고 신기한 경험들을 콩트 형식과 이야기로 풀어내는 코너다.
한편 썹이 출연하는 '김효진, 양상국의 12시에 만나요'의 '여름 특집 정오의 괴담회' 코너는 7월 한 달간 매주 화요일 오후 12시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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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공포 입담꾼으로 소문난 힙합 뮤지션 썹(Ssup)이 TBN 한국교통방송 라디오 '김효진, 양상국의 12시에 만나요'의 '여름 특집 정오의 괴담회' 고정 게스트로 합류했다.
썹은 지난 4일 처음 방송된 '정오의 괴담회' 코너에서 "7월 한 달 동안 본인이 겪은 무섭고 신기한 일들을 청취자 여러분들께 재미있게 풀어드리겠다"라며 "무더위로 지친 국민들에게 조금이라도 스트레스를 풀어드릴 수 있는 썹이 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그동안 본인이 겪어왔던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공개하며 입담꾼으로 활약한 썹은 첫 방송임에도 불구하고 진행자 김효진, 양상국과 익숙한 케미를 자랑해 코너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여름 특집 정오의 괴담회'는 무더운 여름을 보내는 청취자들을 위해 썹이 겪었던 무섭고 신기한 경험들을 콩트 형식과 이야기로 풀어내는 코너다.
최근 의류 광고모델 발탁과 더불어 유튜브와 힙합 공연 등을 통해 대중들과 소통하며 라디오 영역까지 진출하면서 대중들에게 친화력 있는 매력을 어필하고 있는 썹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썹이 출연하는 '김효진, 양상국의 12시에 만나요'의 '여름 특집 정오의 괴담회' 코너는 7월 한 달간 매주 화요일 오후 12시30분에 방송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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