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수' 캐릭터 매력에 풍덩…김혜수 "역대 가장 상스러운 역할"

조은애 기자 2023. 7. 5. 13: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밀수'가 강렬한 매력으로 올여름 접수에 나선다.

배급사 NEW는 '밀수'의 매력 입수 스틸 10종을 5일 공개했다.

이번 10종의 스틸에는 밀수판이 벌어지는 도시 군천을 배경으로 각 인물들의 서사가 담겼다.

마지막으로 이들 모두를 감시하는 세관원 이장춘(김종수)까지 넓고도 깊은 매력을 자랑하는 '밀수'에 기대가 쏠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NEW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밀수'가 강렬한 매력으로 올여름 접수에 나선다.

배급사 NEW는 '밀수'의 매력 입수 스틸 10종을 5일 공개했다.

이번 10종의 스틸에는 밀수판이 벌어지는 도시 군천을 배경으로 각 인물들의 서사가 담겼다. 지금까지 필모그래피를 통틀어 '가장 상스러운 역할'이라고 스스로 자부한 조춘자 역의 김혜수, 평생 물질하다 밀수판으로 흘러 들어간 해녀들의 리더 엄진숙 역의 염정아는 든든한 영화의 버팀목으로 활약한다.

또 권 상사(조인성)와 장도리(박정민)는 육지의 밀수판을 담당하는 인물들이다. 서늘하면서도 매력적인 비주얼의 권 상사와 론칭 단계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던 장도리는 군천에서 펼쳐질 범상치 않은 이야기를 예고한다.

여기에 해녀들과 밀수꾼들을 오가며 정보통이 돼가는 고옥분(고민시)은 한복, 70년대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해 색다른 분위기를 풍겼다. 마지막으로 이들 모두를 감시하는 세관원 이장춘(김종수)까지 넓고도 깊은 매력을 자랑하는 '밀수'에 기대가 쏠린다.

한편 '밀수'는 오는 7월26일 개봉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