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문항 배제' 찬성 45% vs 반대 43% '팽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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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사교육 경감 대책의 하나로 밝힌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이른바 '킬러문항' 배제 방침에 대한 찬반이 팽팽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연합뉴스와 연합뉴스TV가 여론조사 기관 메트릭스에 의뢰해 전국 만18세 이상 1천 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킬러문항' 배제에 대해 45.4%는 '찬성한다', 43.7%는 '반대한다'로 답해, 오차범위 내에서 팽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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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뉴스12]
정부가 사교육 경감 대책의 하나로 밝힌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이른바 '킬러문항' 배제 방침에 대한 찬반이 팽팽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연합뉴스와 연합뉴스TV가 여론조사 기관 메트릭스에 의뢰해 전국 만18세 이상 1천 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킬러문항' 배제에 대해 45.4%는 '찬성한다', 43.7%는 '반대한다'로 답해, 오차범위 내에서 팽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본인, 자녀, 형제자매 등 가족 중에 3년 내 수능 수험생이 있는 응답자 가운데는 48.2%가 찬성, 45.0%가 반대 의사를 표시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 면접 100% 방식으로 진행됐고 응답률은 15.1%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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