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월요일, 지구촌 가장 더웠다…평균 17도
문별님 작가 2023. 7. 5. 13:36
[EBS 뉴스12]
지난 3일, 지구 평균 기온이 17도를 넘기면서 사상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미국 국립해양대기관리국 산하 국립환경예측센터에 따르면, 월요일인 지난 3일 지구 평균 기온은 17.01도로, 2016년 8월의 종전 최고기록 16.92도를 넘어섰습니다.
전 세계가 올여름 폭염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세계기상기구는 현재 엘니뇨가 발달하는 상태로, 7~9월 엘니뇨가 발생할 확률이 90%나 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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