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꽃다발 받은 데이트‥故 서세원 부친상 후 일상 완전 복귀

서유나 2023. 7. 5.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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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일상을 전했다.

서동주는 7월 5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얼마 전 브런치 데이트를 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동주는 배우 정해나와 브런치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정해나로부터 받은 꽃다발 선물을 들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서동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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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일상을 전했다.

서동주는 7월 5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얼마 전 브런치 데이트를 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동주는 배우 정해나와 브런치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정해나로부터 받은 꽃다발 선물을 들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서동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서동주는 꽃다발에 꽂힌 '사랑하는 언니야, 앞으로 언니의 모든 날 순간들이 빛나길'이라는 따뜻한 내용의 응원 편지도 공개했다. 지인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힐링하는 서동주의 일상이 훈훈함을 유발한다.

한편 고(故) 서세원, 서정희의 딸인 서동주는 최근 부친상으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 고 서세원은 지난 4월 20일 캄보디아 프놈펜의 한 병원에서 링거를 맞던 중 심정지로 사망했다. 아버지와 절연했던 서동주는 캄보디아와 한국에서 진행된 장례식에 참석하며 마지막까지 자식의 도리를 지켰다. (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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