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홀딩스 '제노니아' 업데이트…침공전 개선

최은수 기자 2023. 7. 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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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컴투스가 개발한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제노니아'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핵심 콘텐츠인 '침공전'과 길드 콘텐츠 '기사단'이 개선돼 경쟁 구도가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침공전은 하루 7번에서 3번으로 횟수를 줄이는 대신 진행 시간을 30분에서 1시간으로 연장해 몰입감을 높였다.

필드보스는 정해진 시간 간격에 따라 확정적으로 출현 유저들이 기다림 없이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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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공전 참여 인원 50명으로 확대·진행시간 1시간으로 연장
컴투스홀딩스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컴투스가 개발한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제노니아’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사진=컴투스홀딩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컴투스홀딩스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컴투스가 개발한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제노니아’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해 게임의 편의성을 높이고, 함께하는 즐거움을 더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핵심 콘텐츠인 ‘침공전’과 길드 콘텐츠 ‘기사단’이 개선돼 경쟁 구도가 활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침공전은 하루 7번에서 3번으로 횟수를 줄이는 대신 진행 시간을 30분에서 1시간으로 연장해 몰입감을 높였다.

침공전 포털 당 참여 인원은 30명에서 50명으로 늘려 더욱 치열한 경쟁과 전략적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변경됐다.

다양한 편의성 업데이트도 이뤄진다. 성장 필수 아이템인 ‘페어리’와 ‘코스튬’의 획득 난이도가 개선된다. 각각 소환 횟수 150회, 400회를 달성하면, 확정 등급의 페어리와 코스튬을 획득할 수 있는 ‘업적’이 추가된다. 유저들의 편익을 고려해 이전 소환 횟수도 소급 적용한다. 필드보스는 정해진 시간 간격에 따라 확정적으로 출현 유저들이 기다림 없이 전투를 진행할 수 있다. 수동 ‘회복 물약’은 자동 사용이 가능하도록 변경된다.

제노니아 공식 커뮤니티에서는 ‘공략 공유 이벤트 2탄’이 진행된다. 커뮤니티 공략 게시판에 제노니아를 편리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는 공략을 올리면 우수 공략을 선정해 110만원 상당의 ‘구글 기프트카드’를 지급한다.

한편 지난달 27일 국내에 출시된 제노니아는 현재 구글 플레이 매출 8위, 애플 앱스토어 매출 7위를 기록하며 양대 앱 마켓 모두 매출 순위 톱10에 진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sch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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