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男전환' 프로필 매력 폭발…강남 "내가 여자였어도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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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이 자신의 '성별 전환' 프로필 사진에 이어 이상화 버전도 공개했다.
강남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여자로 태어났어도 상화랑 결혼했겠네. 내 남편 상화"란 글을 쓰고 이상화의 AI 프로필 사진을 올렸다.
AI 앱으로 만들어낸 이상화의 남자 버전 사진은 여느 미남 배우나 아이돌 못지않은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이상화도 사진이 마음에 든 듯 "나 너무 멋짐"이란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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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강남이 자신의 '성별 전환' 프로필 사진에 이어 이상화 버전도 공개했다.
강남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여자로 태어났어도 상화랑 결혼했겠네. 내 남편 상화"란 글을 쓰고 이상화의 AI 프로필 사진을 올렸다.
AI 앱으로 만들어낸 이상화의 남자 버전 사진은 여느 미남 배우나 아이돌 못지않은 훈훈한 비주얼을 뽐냈다. 이상화도 사진이 마음에 든 듯 "나 너무 멋짐"이란 댓글을 남겼다.
누리꾼들은 "1초 박보검이다", "와 2세 모습 그려진다. 너무 기대된다", "이질감이 전혀 없다. 세상에 너무 잘생겼다" 등 감탄을 금치 못했다.
앞서 강남은 지난 2일 자신이 여자로 변한 프로필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사진 속 강남은 여성미 넘치는 청순한 모습이었고, 누리꾼들은 "한지민 닮았다",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또 아나운서 오상진은 "액정 깰 뻔"이라는 댓글을 남아 폭소를 자아냈다.
syk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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