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레전드다!' WKBL, 여자농구 박정은·전주원 등 포함 스포츠카드 출시

금윤호 기자 2023. 7. 5.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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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지난해 국내 최초 WKBL이 인증하는 여자농구 스포츠카드를 출시한 데 이어 올해도 스포츠카드 전문 업체 탑브레이커와 함께 여자농구 선수들을 활용한 스포츠카드 '2022-2023 VIA TRADING CARDS BOX'를 출시한다.

여자농구 스포츠카드는 지난해 출시 이후 다양한 카드 종류와 팬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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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제공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지난해 국내 최초 WKBL이 인증하는 여자농구 스포츠카드를 출시한 데 이어 올해도 스포츠카드 전문 업체 탑브레이커와 함께 여자농구 선수들을 활용한 스포츠카드 '2022-2023 VIA TRADING CARDS BOX'를 출시한다.

여자농구 스포츠카드는 지난해 출시 이후 다양한 카드 종류와 팬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았다. 특히 지난 시즌 올스타 팬 투표 1위 신지현(하나원큐)의 한정판 오토카드는 200만 원에 거래되며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올해도 WKBL 현역 선수들의 친필 사인이 담긴 한정판 오토카드와 평가드가 출시되며 추가로 박정은, 전주원, 이미선 등 WKBL 레전드 선수 7인의 카드가 신규 출시된다.

여자농구 스포츠카드는 박스당 6만 원에 구입 가능하며, 5일부터 전국 12곳의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WKBL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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