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새마을운동 협력국 장관회의서 2030부산엑스포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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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가 '2023 새마을운동 글로벌 협력국 장관회의'와 연계해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홍보관을 운영한다.
부산시는 이번 장관회의에 29개국 장관급 인사가 참가함에 따라 이들과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엑스포 유치 홍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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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2023 새마을운동 글로벌 협력국 장관회의’와 연계해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홍보관을 운영한다.
2023 새마을운동 글로벌 협력국 장관회의는 ‘새마을운동 글로벌 리그’ 회원국 장관급 인사 간 처음 개최되는 대규모 국제행사로 5일부터 오는 7일까지 벡스코에서 열린다.
부산시는 이번 장관회의에 29개국 장관급 인사가 참가함에 따라 이들과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엑스포 유치 홍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홍보관에는 대형 발광다이오드(LED) 스크린과 홍보 조형물 등이 설치되고 시는 이를 통해 엑스포의 주·부제와 지향 가치, 부산이니셔티브 등을 알릴 예정이다.
특히 장관회의 개막식 직후 주요 인사들이 엑스포 홍보관을 둘러볼 때 앞서 국제박람회기구(BIE) 현지실사와 경쟁 프레젠테이션에서 역할을 한 ‘꼬마 외교관’ 캠벨 에이시아가 직접 홍보관을 소개해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
박형준 부산광역시장은 “엑스포 유치 4차 경쟁 프레젠테이션에서 보여준 뜨거운 유치 열기를 계속해서 확산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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