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 퍼즐러’ 우아! 나나, ‘퀸덤퍼즐’ 리믹스 배틀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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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 아이콘' woo!ah!(우아!) 나나가 팀을 조합한 '누드(Nxde)' 팀이 2차 경연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 우연은 지난 무대보다 폭풍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그의 맹활약에 힘입어 팀은 3위에 올랐다.
우연의 팀은 201점을 받아 2차 경연 최종 3위에 올랐다.
오는 11일 방송에서 나나와 우연은 '퍼즐' 팀으로 3차 경연 '올라운더 배틀'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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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방송된 엠넷 예능프로그램 ‘퀸덤퍼즐’에서는 2차 경연 ‘리믹스 배틀’의 최종 결과가 발표됐다. 1위는 나나가 속한 ‘누드’ 팀이었다. 나나는 1차 경연 ‘7:7 팀 배틀’에 이어 승리 베네핏을 차지하며 3만 점을 확보했다.
특히 나나는 지난 1차 경연에서 MVP가 되며 팀원을 뽑을 수 있는 ‘퍼즐러’의 권한을 얻었다. 나나는 가장 완벽한 무대를 꾸밀 수 있는 팀원들을 선발했고, 그 결과 또 한 번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woo!ah!(우아!)의 또 다른 멤버 우연은 미루, 예은, 우주소녀 여름, 위클리 조아와 함께 다섯 번째 순서로 무대에 올랐다. 우연 팀은 샤이니의 ‘돈 콜 미(Don’t Call Me)‘를 선곡했다.
이날 우연은 “처음 ’업다운 배틀‘ 때 만족스럽게 하지 못해 두려움이 생겼다”라며 “두 번 실수하면 그건 실력이기 때문에 실수에 대한 두려움이 생겼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돈 콜 미‘ 연습 과정에서 우연은 이전과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원했던 메인 보컬 파트를 차지했고, 팀원들의 믿음 속에 열심히 연습했다.
리허설 중 뜻밖의 난관에 봉착하기도 했다. 아일랜드 무대에서 단독 퍼포먼스를 보여준 뒤 시간 내에 본 무대로 복귀해야 하는데 그 동선이 너무 길었다. 우연은 “이번 무대를 통해 준비한 것 실수 없이 잘 보여드리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무대에서 우연은 메인 보컬로서의 잠재력을 발산했고, 퍼포먼스의 중심을 지켰다.
또 파워풀한 댄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면서 ’퀸덤퍼즐‘ 출연진들에게 “우연에게 저런 면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놀랍다”라는 칭찬을 받았다. 경연을 무사히 마친 우연은 “무대를 마치고 나니 성장한 것 같다”라며 “이 기회로 막힌 벽을 깬 것 같다. 속 시원하고 후련하다”라고 전했다. 우연의 팀은 201점을 받아 2차 경연 최종 3위에 올랐다.
오는 11일 방송에서 나나와 우연은 ’퍼즐‘ 팀으로 3차 경연 ’올라운더 배틀‘에 참여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보컬&랩, 댄스 무대에 올라 ’올라운더‘로서의 역량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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