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이 먼저 노렸는데…뮌헨, ‘전설의 아들’ 영입전 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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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이 리버풀과 치열한 영입전을 치를 준비를 마쳤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5일(한국시간) "뮌헨은 중원의 수준을 높여줄 새로운 미드필더로 케프랑 튀랑을 낙점했다"라고 보도했다.
리버풀은 올여름 중원 개편을 위해 일찌감치 케프랑을 영입 후보 명단에 올려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릴리앙 튀랑이 아들의 리버풀 이적을 원한다는 보도가 나오는가 하면 프랑스 대표팀 동료 이브라히마 코나테의 존재도 중요한 요소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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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리버풀과 치열한 영입전을 치를 준비를 마쳤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5일(한국시간) “뮌헨은 중원의 수준을 높여줄 새로운 미드필더로 케프랑 튀랑을 낙점했다”라고 보도했다.
케프랑은 프랑스의 전설적인 축구선수 릴리앙 튀랑의 아들로 잘 알려져 있다. 아버지에게 물려받은 탄탄한 체격 조건과 뛰어난 발밑 기술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하다.
높은 잠재력은 리버풀의 레이더망에도 포착됐다. 리버풀은 올여름 중원 개편을 위해 일찌감치 케프랑을 영입 후보 명단에 올려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리버풀 이적 가능성은 높았다. 릴리앙 튀랑이 아들의 리버풀 이적을 원한다는 보도가 나오는가 하면 프랑스 대표팀 동료 이브라히마 코나테의 존재도 중요한 요소로 꼽혔다.
이 가운데 방해꾼이 등장했다. 보도에 따르면 뮌헨은 케프랑을 영입하기 위해 케프랑 측과 협상을 가질 준비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많은 이적료 지출이 불가피하다. 이 매체는 “케프랑은 오는 2025년까지 니스와 계약돼 있다. 그의 가치는 5천만 유로(약 709억 원)에 달한다”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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