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칸쿤에서 펼쳐지는 미국 '돌싱남녀'들의 연애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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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MBN '돌싱글즈4' 제작진은 미국 돌싱남녀들의 첫 번째 티저를 공개했다.
티저에는 "한 번 깨진 믿음은 두 번 다시 돌이킬 수 없더라", "제가 없던 여행에 그 여자가 있었다", "살기 위해서 이혼했다" 등 이혼을 결심하게 된 출연진들의 솔직한 속마음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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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유진 인턴 기자 = 5일 MBN '돌싱글즈4' 제작진은 미국 돌싱남녀들의 첫 번째 티저를 공개했다.
티저에는 "한 번 깨진 믿음은 두 번 다시 돌이킬 수 없더라", "제가 없던 여행에 그 여자가 있었다…", "살기 위해서 이혼했다" 등 이혼을 결심하게 된 출연진들의 솔직한 속마음이 담겼다. 촬영지 멕시코 칸쿤의 날씨와 함께 "이혼해도 다시 사랑할 수 있다"는 발언이 이어진다.
'돌싱 빌리지'에 입주한 돌싱남녀들은 "내 마음을 움직이는 분이 있다면 쟁취하겠다", "안 좋은 기억은 새로운 기억으로 덮겠다"라며 진정성을 내비친다. 그런가 하면 데이트 도중 스킨십을 나누는 모습이 나타난다.
'돌싱글즈' 제작진은 "미국이라는 땅에서 새로운 사랑을 찾고자 나선 이들인 만큼, 첫 만남부터 가식 없는 모습을 선보인다. 미국 문화권인 만큼 국내와 다른 케미와 이색적인 풍광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돌싱글즈' 미국 편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돌싱글즈'는 멕시코 칸쿤을 배경으로, 미국 출신 돌싱들의 연애 전쟁을 담은 예능이다. 오는 23일 오후 10시 첫 방송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t313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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