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B.League 시호스즈 미카와와 계약한 이대성, "기대되고 설렌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 농구 선수 이대성이 일본 B.league 팀인 시호스즈 미카와와 계약을 체결했다.
이대성은 "새로운 무대에서 농구를 경험하고 배울 수 있게 되어서 너무 기대되고 설렙니다. 시호스즈 미카와와 함께하는 기쁨과 영광을 느끼며 팀과 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워싱턴 위저즈의 어시스턴트 코치로 활동하던 Ryan Richman 감독이2023-24 시즌에는 시호스즈 미카와 팀을 이끌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 농구 선수 이대성이 일본 B.league 팀인 시호스즈 미카와와 계약을 체결했다.
이대성은 2013~2014시즌 데뷔했고 데뷔 시즌부터 두각을 나타냈다. 울산 현대모비스, 전주 KCC, 고양 오리온을 걸쳐 지난 시즌 대구 한국가스공사에서 활약했다. 지난 시즌 평균 18.1점 4.1어시스트 3.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시즌 후 FA 자격을 획득한 이대성은 국내 무대가 아닌 해외 무대로 눈을 돌렸다. 그리고 5일 시호스즈 미카와와 계약했다.
이대성은 “새로운 무대에서 농구를 경험하고 배울 수 있게 되어서 너무 기대되고 설렙니다. 시호스즈 미카와와 함께하는 기쁨과 영광을 느끼며 팀과 팬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싶습니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워싱턴 위저즈의 어시스턴트 코치로 활동하던 Ryan Richman 감독이2023-24 시즌에는 시호스즈 미카와 팀을 이끌 예정이다.
한편, 이대성은 8월 일본으로 출국하여 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KBL
Copyright © 바스켓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