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과기정통부와 ‘AI 대학원 챌린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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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인공지능(AI) 개발 대회 '2023 AI 대학원 챌린지 with KT 믿음'을 공동 주최한다.
이번 대회는 KT 초거대 AI '믿음(Mi:dm)'을 이용해 해결할 수 있는 신규 과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이를 적용할 AI 모델을 개발하는 챌린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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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인공지능(AI) 개발 대회 '2023 AI 대학원 챌린지 with KT 믿음'을 공동 주최한다.
이번 대회는 KT 초거대 AI '믿음(Mi:dm)'을 이용해 해결할 수 있는 신규 과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이를 적용할 AI 모델을 개발하는 챌린지다. 실무형 AI 핵심 인재 발굴을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23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KT는 1차 예선에서 과제의 독창성과 초거대 AI 모델의 이해도, 데이터 수집 방안과 개발 가능성을 평가하고, 2차 결선에서는 개발 성능과 정확도, 효율성 등을 종합해 8월 총 10개팀을 선정할 계획이다.
KT는 최종 선정 팀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1개), KT CTO상(2개), 정보통신기획평가원 원장상(3개), KT 초거대 AI 믿:음 우수상(4개)을 시상한다. 참여 대학원 중 2개교를 선정해 AI대학원상을 수여하며, 이와 함께 총 2900만원의 상금과 KT 입사 지원시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김이한 KT 융합기술원장(전무)은 “더 많은 학생이 대한민국 초거대 AI 생태계를 이끌 AI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연구개발(R&D)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박준호 기자 junh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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