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4’ 타임라인 조작-PPL 의혹 해명 “선물 본인 의지로 구매”[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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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하트시그널4' 제작진이 타임라인 조작, PPL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하트시그널4' 측 관계자는 7월 5일 뉴스엔에 타임라인 조작 논란과 관련 "해당 장면은 자막을 넣는 과정에서 일자를 착각해 월요일을 화요일로 잘못 표기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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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채널A '하트시그널4' 제작진이 타임라인 조작, PPL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하트시그널4' 측 관계자는 7월 5일 뉴스엔에 타임라인 조작 논란과 관련 "해당 장면은 자막을 넣는 과정에서 일자를 착각해 월요일을 화요일로 잘못 표기한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하트시그널4' 조작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됐다. 의혹을 제기한 누리꾼은 "신민규가 성신여대 인근 데이트를 한 날 김지민에게 문자를 받지 못해 고민하는 모습을 마치 김지영과의 관계 때문에 복잡한 것처럼 연출했다"며 제작진이 타임라인을 조작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하트시그널4' 측은 자막 표기로 인한 실수라는 입장이다.
또 관계자는 "해당 장면은 타임라인상 데이트 이전 상황이 맞는데, 자막을 넣는 과정에서의 오류 때문에 그러한 의혹이 생긴 것"이라며 "앞으로는 플래시백 장면에서 입주일자를 넣어 시청자들이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누리꾼은 데이트 장소 및 선물 PPL 의혹을 제기하기도 했다. 한겨레가 매장에서 구매한 핸드크림이 협찬이라는 의혹이 나온 것. 실제로 방송 말미에는 한겨레가 구매한 제품의 브랜드명이 '제작 지원'으로 소개됐고, 방송이 끝난 직후 블로그 등 각종 SNS에도 '겨레 지영 핸드크림'이라는 키워드의 홍보성 글이 올라왔다.
이에 대해 관계자는 "장소나 선물은 출연자들이 고민해 결정하고 직접 결제하는 것이 맞다. 단, 장소 섭외가 어려울 경우에는 협의가 이뤄진다. 장소나 선물의 경우 제작진과 협의한 것이 맞지만, 본인의 의지로 결제하고 데이트 코스도 직접 짠다"며 "선물 역시 본인이 직접 결정한다. 논란이 된 제품은 한겨레 씨가 직접 관심이 있어 제작진과 이야기를 나누고 본인 의지로 구매한 제품"이라고 해명했다.
(사진=채널A)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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