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수신료 분리징수 반대, 국민명령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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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과방위원은 오늘(5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TV수신료 분리징수는 국민 97%가 찬성하는 무엇보다 시급한 과제"라며 "민주당도 2011년 전기요금과 통합징수 되는 현행 징수체계의 불합리한 점을 인정해 분리 징수를 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위원들은 또 "국민이 요구하는 분리징수를 근거도 없이 궤변 수준의 억지 주장으로 반대하고 있다"며 "이 자체만으로도 국민의 명령을 거부하는 것이므로 민의를 대표하는 선출직 국회의원의 자격이 없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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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소속 국회 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위원들은 텔레비전 방송 수신료 분리 징수를 반대하는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에 대해 "국민 명령을 거부하는 것"이라며 의원직 총사퇴를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과방위원은 오늘(5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TV수신료 분리징수는 국민 97%가 찬성하는 무엇보다 시급한 과제"라며 "민주당도 2011년 전기요금과 통합징수 되는 현행 징수체계의 불합리한 점을 인정해 분리 징수를 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위원들은 또 "국민이 요구하는 분리징수를 근거도 없이 궤변 수준의 억지 주장으로 반대하고 있다"며 "이 자체만으로도 국민의 명령을 거부하는 것이므로 민의를 대표하는 선출직 국회의원의 자격이 없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찬범 기자 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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