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비 그친 뒤 차츰 맑은 하늘‥다시 무더위
[정오뉴스]
밤사이 곳곳에서 많은 비가 내렸는데요.
지금은 비가 모두 그쳤고 서울도 구름 사이로 햇살이 비쳐들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중으로 다른 내륙지역에서도 차츰 맑은 하늘을 만나실 수가 있겠는데요.
다만 다시금 무더위가 찾아왔습니다.
오늘 오전 11시를 기해서 용인과 여주를 비롯한 강원과 영남, 전남 곳곳으로는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는데요.
오늘 이들 지역을 중심으로는 최고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면서 무덥겠고요.
서울은 29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지만 습도가 높아서 체감되는 더위는 더욱더 극심하겠습니다.
오늘 강원 내륙과 경북 북부를 중심으로는 낮 동안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내륙 지역에서도 바람이 다소 강한 가운데 영동 지역에서는 강풍주의보도 발효 중입니다.
최고 기온은 어제보다 4도에서 6도가량 높습니다.
서울 29도, 광주 30도, 대구 32도 안팎입니다.
모레 충청과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다시금 장맛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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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요안나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200/article/6500324_3617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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