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난주 1만1546명 확진…직전 주 대비 1231명 증가

손연우 기자 2023. 7. 5.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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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의 지난 주(6.25~7.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직전 주(6.18~24)보다 1231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주 추가된 확진자는 1만1546명으로 직전 주(1만315명) 보다 1231명 늘었다.

하루 평균 확진자는 1649명으로 직전 주(1473명)보다 176명 증가했다.

지난 25일부터 7월1일까지 확진자는 384→2080→1923→1774→1810→1896→1679명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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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바닷물에 발을 담그고 있다. 2023.5.15/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지역의 지난 주(6.25~7.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직전 주(6.18~24)보다 1231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주 추가된 확진자는 1만1546명으로 직전 주(1만315명) 보다 1231명 늘었다.

하루 평균 확진자는 1649명으로 직전 주(1473명)보다 176명 증가했다.

지난 25일부터 7월1일까지 확진자는 384→2080→1923→1774→1810→1896→1679명 발생했다.

연령별로는 60대가 전체 17.3%로 확진자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40대(13%)와 70대(12.7%) 순으로 나타났다.

사망자는 1명 발생했다. 위중증환자는 하루 평균 4.9명으로 직전 주(6.3명)보다 줄었다.

재감염 추정사례는 3395명, 재감염률은 38.32%로 나타났다. PCR진단검사는 한 주 동안 총 2만3771건, 하루 평균 3395건 이뤄졌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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