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난주 1만1546명 확진…직전 주 대비 1231명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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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의 지난 주(6.25~7.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직전 주(6.18~24)보다 1231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주 추가된 확진자는 1만1546명으로 직전 주(1만315명) 보다 1231명 늘었다.
하루 평균 확진자는 1649명으로 직전 주(1473명)보다 176명 증가했다.
지난 25일부터 7월1일까지 확진자는 384→2080→1923→1774→1810→1896→1679명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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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지역의 지난 주(6.25~7.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직전 주(6.18~24)보다 1231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주 추가된 확진자는 1만1546명으로 직전 주(1만315명) 보다 1231명 늘었다.
하루 평균 확진자는 1649명으로 직전 주(1473명)보다 176명 증가했다.
지난 25일부터 7월1일까지 확진자는 384→2080→1923→1774→1810→1896→1679명 발생했다.
연령별로는 60대가 전체 17.3%로 확진자 비중이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40대(13%)와 70대(12.7%) 순으로 나타났다.
사망자는 1명 발생했다. 위중증환자는 하루 평균 4.9명으로 직전 주(6.3명)보다 줄었다.
재감염 추정사례는 3395명, 재감염률은 38.32%로 나타났다. PCR진단검사는 한 주 동안 총 2만3771건, 하루 평균 3395건 이뤄졌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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