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예비 귀농‧귀촌인 간담회…주거 지원 등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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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화 전남 광양시장은 지난 3일 다압면 메아리휴양소에서 '농촌에서 살아보기' 참가자 및 마을 운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사전준비가 필요하다"며 "시에서도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주거 문제 해결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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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화 전남 광양시장은 지난 3일 다압면 메아리휴양소에서 '농촌에서 살아보기' 참가자 및 마을 운영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귀촌 과정에서 접한 어려운 문제점들에 대해 해결방안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촌에서 살아보기'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이 농촌에 거주하며 일자리, 생활 등을 체험하는 사업이다.
참가자들은 귀농을 위해 거주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광양시에 귀농인 집 및 빈집 활용 방안 등 귀농인들을 위한 다양한 주거 정책 추진을 건의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예비 귀농귀촌인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사전준비가 필요하다"며 "시에서도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주거 문제 해결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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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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