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이슬람사원 공사 재개…펌프카 타설 작업은 아직
정재익 기자 2023. 7. 5.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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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대현동 이슬람사원 공사가 2개월 만에 재개된다.
5일 대현동 이슬람사원 시공사에 따르면 오는 6일 사원 공사를 실시한다.
대현동 이슬람사원 공사는 지난 4월 반대 주민이 펌프카 운전자와 실랑이가 오갔던 것과 관련해 고발하면서 공사가 중단됐다.
시공사 관계자는 "펌프카는 아직 이용하지 않는다"며 "콘크리트 타설을 제외한 나머지 작업은 대부분 완료된 상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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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북구 대현동 이슬람사원 공사가 2개월 만에 재개된다.
5일 대현동 이슬람사원 시공사에 따르면 오는 6일 사원 공사를 실시한다.
공사는 콘크리트 타설을 위한 공간 확보를 위해 벽돌 나르는 작업으로 진행된다.
대현동 이슬람사원 공사는 지난 4월 반대 주민이 펌프카 운전자와 실랑이가 오갔던 것과 관련해 고발하면서 공사가 중단됐다.
펌프카 운전자 A씨는 이와 관련 지난 6월21일 불구속 송치됐다.
시공사 관계자는 "펌프카는 아직 이용하지 않는다"며 "콘크리트 타설을 제외한 나머지 작업은 대부분 완료된 상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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