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핫&뉴] ‘씰 온라인’ 서비스 20주년 이벤트 진행

‘씰 온라인’이 서비스 20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선보인다.

‘씰온라인’이 서비스 20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선보인다.

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개그액션 RPG ‘씰온라인’이 20주년을 맞이해 신규 마을, 필드, 퀘스트, 레벨 확장 등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지역은 신규 마을인 [누아마을]과 함께 신규 필드로 [피오누르 산맥]이 추가되었다.

특히 [누아마을]은 기존 씰온라인의 무대였던 쉴츠 대륙이 아닌 이테르 대륙에서의 첫번째 거점이며 이를 시작으로 새로운 모험의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신규 필드인 [피오누르 산맥]은 레벨 275 이상, 명성치 145,932 이상인 최정상 모험가들만이 원활한 진행이 가능하다.

캐릭터 레벨도 기존 300레벨에서 10레벨이 증가되어 최고 310레벨까지 확장됐다. 2차 전직 스킬들의 최대 강화 레벨 또한 확장돼 스킬 투자를 통해 더 강력한 효과를 발휘할 수 있게 되었다.

◆ ‘겜프야 2023’ ‘미니게임천국’과 3번째 컬래버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 2023(이하 겜프야 2023)’가 컴투스 레전드 게임 IP ‘미니게임천국’과 3번째 컬래버레이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겜프야 2023’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미니게임천국의 인기 캐릭터 ‘원숭이’를 신규 트레이너로 선보인다.

원숭이는 레전드 등급의 중간 계투 트레이너로 등장하며 ‘퍼펙트 라이온즈’와 ‘열혈고교’ 시나리오에서 높은 육성 효율을 자랑한다. 원숭이는 이달 25일까지 진행되는 ‘영입 확률 업’ 이벤트와 이달 26일까지 진행되는 ‘다이아 홈런 챔프’ 미니게임에서 얻을 수 있다.

‘퍼펙트 라이온즈’에서는 이달 13일부터 여타 구단과 경기를 펼치는 ‘갤럭시컵’이 열린다.

◆ 111퍼센트, 인턴십 프로그램 ‘슈퍼드리머’ 3기 참가자 선발

111퍼센트(대표 김강안)는 인턴십 프로그램 ‘슈퍼드리머’의 3기 참가자 선발을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슈퍼드리머’ 3기에는 260여 명의 지원자가 몰린 가운데 최종 15명이 선발됐다. 경쟁률은 17대 1로 집계됐다.

학력이나 나이, 어학점수 등 정형화된 스펙에 제한 없이 게임 산업과 직무에 대한 관심과 열정,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선발했다.

슈퍼드리머 3기로 최종 선발된 인원들은 20대 중후반의 취업 준비생들로 이 중 신입은 11명(73%), 경력은 4명(27%)으로 구성됐다.

또 남성이 10명(66%)으로 여성 5명(34%) 대비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해당 인원 중에는 각종 IT 관련 공모전 수상자를 비롯해 게임 출시를 앞두고 있는 1인 개발자 등 걸출한 이력을 가진 인재들이 다수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해당 인턴들은 향후 3개월간 111퍼센트 본사에서 게임 개발 관련 팀프로젝트 등 실무 역량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하게 된다. 교육 과정을 이수한 인턴들에게는 정규직 전환의 기회가 주어진다.

한편 이번 인턴십 프로그램 전 과정에는 111퍼센트 김강안 대표가 직접 나서며 인턴들과 눈높이를 맞추고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등 실질적인 성장을 도울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