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수신료 분리징수' 개정안, 방통위 통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KBS 수신료를 전기요금에서 분리해 징수하는 내용의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정부·여당 측 위원인 김효재 위원장 직무대행과 이상인 위원이 찬성표를 던졌고, 야당 측 위원인 김현 위원은 의견을 밝힌 뒤 회의장을 나가 표결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개정안이 방통위에서 통과됨에 따라 이후 차관회의와 국무회의 의결, 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이번 달 안으로 공포, 시행될 전망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KBS 수신료를 전기요금에서 분리해 징수하는 내용의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정부·여당 측 위원인 김효재 위원장 직무대행과 이상인 위원이 찬성표를 던졌고, 야당 측 위원인 김현 위원은 의견을 밝힌 뒤 회의장을 나가 표결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개정안이 방통위에서 통과됨에 따라 이후 차관회의와 국무회의 의결, 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이번 달 안으로 공포, 시행될 전망입니다.
신지영 기자(shinj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500301_36140.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윤 대통령 "정부 R&D 투자, 갈라먹기식 아닌 세계 최고 연구에 투입"
- 대통령실 "IAEA 발표 내용 존중‥국민 건강과 안전 최우선"
- 이재명, IAEA 보고서에 "검증 안 된 결과에 생명 맡길 건가"
- 성일종 "민주당 '오염수 공세'는 대선불복‥비행기는 어떻게 타나"
- 닛케이 "일본 정부, 8월 오염수 해양 방류로 일정 조정"
- 국민의힘 "여당이 돌팔이 과학자 불렀다" 이재명 윤리위 제소
- '우울증 갤러리'서 만난 중학생과 성관계‥20대 구속 송치
- 정진상 "이재명 만날 수 있게 해달라" 검찰과 신경전
- 수감 중인 라임 김봉현 전 회장, 탈옥 시도하려다 적발
- 소득 높을수록 학원비 증가율 높다‥"상위 20%, 4년간 29% 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