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그리, 의료보험 530만원 내는 재력 “와이프 생활비는…”(쩐생연분)[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7. 5.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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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구라가 건강 보험료에 대해 이야기했다.

7월 4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쩐생연분'은 황영진 부부 편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서 황영진은 "선배님은 자산 관리를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하다. 돈 많이 버시고 의료 보험료 엄청 내시지 않냐?"고 김구라에게 질문했다.

김구라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제가 돈을 좀 벌지 않냐. 의료보험료 440만 원 내고 있다. 근데 아프지도 않다. 우리 동현이도 90만 원 낸다"며 재력을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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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건강 보험료에 대해 이야기했다.

7월 4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쩐생연분'은 황영진 부부 편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서 황영진은 "선배님은 자산 관리를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하다. 돈 많이 버시고 의료 보험료 엄청 내시지 않냐?"고 김구라에게 질문했다.

김구라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제가 돈을 좀 벌지 않냐. 의료보험료 440만 원 내고 있다. 근데 아프지도 않다. 우리 동현이도 90만 원 낸다"며 재력을 자랑해 시선을 끌었다.

이어 김구라는 "저는 대신 돈을 허투루 쓰지 않는다. 다행히 지금 함께 살고 있는 와이프도 제 수입에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생활비는 주면 주는 대로 현금, 카드 자유롭게 쓴다"고 전했다.

'쩐생연분'은 쩐내 나는 경제 고수들의 리얼 쩐궁합 상담쇼로 자산 현황, 돈에 대한 가치관 등 '돈' 때문에 겪고 있는 남녀 및 부부의 갈등과 속사정을 자산 전문가에게 진단 받아보는 프로그램이다.

(사진=티캐스트 E채널 제공)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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