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하하 “딸 송이, 유튜브 스타 등극…좋으면서도 불안”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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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하가 아이들의 유명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DJ 박명수는 '하하버스'를 언급하며 "딸 송이가 유튜브 스타가 됐는데 기분이 어떻냐"고 물었다.
'아이들 방송을 언제까지 허락할 거냐'는 질문에 하하는 "아이들이 원하면 상관없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하하는 "명수 형이 드림이를 많이 예뻐했다. 송이는 코로나 때문에 한 번도 본 적이 없는데 집에 놀러 가겠다"며 박명수와 찐친 케미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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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하하가 아이들의 유명세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7월 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하하와 블락비 유권이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하하버스'를 언급하며 "딸 송이가 유튜브 스타가 됐는데 기분이 어떻냐"고 물었다.
하하는 "기분이 좋으면서도 불안하다. 부모로서 아이들과 함께하다 보니까 예전에는 저만 잘하면 됐는데 관리할 게 많더라. 어느 정도 예상했지만 이렇게 어려울지 몰랐다"고 전했다.
이어 "아이들은 촬영이 아니라 진짜 여행으로 알아서 좋아하더라. 카메라 안쪽에서 놀라고 하면 두 아들은 밖에서 코딱지 파면서 놀고 있다. 송이 분량이 많은 이유가 카메라 안에 있어서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아이들 방송을 언제까지 허락할 거냐'는 질문에 하하는 "아이들이 원하면 상관없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하하는 "명수 형이 드림이를 많이 예뻐했다. 송이는 코로나 때문에 한 번도 본 적이 없는데 집에 놀러 가겠다"며 박명수와 찐친 케미를 선보였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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