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FML’ 620만장 판매 ‘K-팝 단일앨범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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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세븐틴(사진)이 역대 단일 앨범 최다 판매량을 갈아치우며 K-팝 역사를 새로 썼다.
5일 앨범 유통사 YG PLUS에 따르면, 지난 4월 24일 발매된 세븐틴 미니 10집 'FML'의 판매량은 620만 장을 넘어섰다.
소속사 플레디스는 "'FML'은 발매 후 약 두 달 만에 세븐틴 자체 역대 판매량 신기록을 세웠다"면서 "단일 앨범으로 판매량 600만 장을 넘긴 것은 K-팝 아티스트 중 세븐틴이 최초"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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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세븐틴(사진)이 역대 단일 앨범 최다 판매량을 갈아치우며 K-팝 역사를 새로 썼다. 5일 앨범 유통사 YG PLUS에 따르면, 지난 4월 24일 발매된 세븐틴 미니 10집 ‘FML’의 판매량은 620만 장을 넘어섰다. 이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성적을 뛰어넘는 수치다. 소속사 플레디스는 “‘FML’은 발매 후 약 두 달 만에 세븐틴 자체 역대 판매량 신기록을 세웠다”면서 “단일 앨범으로 판매량 600만 장을 넘긴 것은 K-팝 아티스트 중 세븐틴이 최초”라고 밝혔다.
세븐틴은 ‘FML’로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음반 발매 첫날 판매량 300만 장을 넘긴 유일한 아티스트가 됐고,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 차트에 2위로 진입한 뒤 8주 연속 해당 차트에 머물렀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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