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LG 창호형에어컨 판매량, 전년보다 4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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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보다 빠르게 폭염이 찾아오면서 창호형 에어컨 판매량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LG전자는 지난해 5월 창호형 에어컨으로는 처음으로 공기 흡입구를 전면에 배치해 실내 돌출이 거의 없는 깔끔한 디자인을 선보인 바 있다.
창호형 에어컨 판매량이 증가하면서 창원 LG스마트파크 생산량도 속도가 붙고 있다.
이재성 LG전자 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장(부사장)은 "창호형 에어컨을 비롯한 다양한 라인업의 에어컨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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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년보다 빠르게 폭염이 찾아오면서 창호형 에어컨 판매량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LG전자는 지난 5월 출시한 2023년형 ‘휘센 오브제컬렉션 엣지’의 6월까지 판매량이 전년 동기(2022년형) 대비 40% 이상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해 5월 창호형 에어컨으로는 처음으로 공기 흡입구를 전면에 배치해 실내 돌출이 거의 없는 깔끔한 디자인을 선보인 바 있다. 올해는 설치 키트를 105㎝ 소형창부터 240㎝ 대형창까지 다양한 높이로 확대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LG전자 관계자는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엣지는 비가 새지 않는 마감과 뛰어난 제습 효과로 장마철에도 유용하다”며 “제습 기능은 최대 34ℓ(1일 제습 용량)의 성능을 갖춰 습도가 높은 장마철에 실내를 쾌적하게 한다”고 말했다.
창호형 에어컨 판매량이 증가하면서 창원 LG스마트파크 생산량도 속도가 붙고 있다. 이재성 LG전자 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장(부사장)은 “창호형 에어컨을 비롯한 다양한 라인업의 에어컨을 통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승주 기자 sj@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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