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오타니 첫 맞대결에서 안타...'끝내기' 슈퍼 캐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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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김하성이 투수 오타니와의 첫 맞대결에서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LA 에인절스와 홈 경기에 1번 타자 2루수로 나선 김하성은, 5회 세 번째 타석에서 오타니를 상대로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김하성은 불펜진이 흔들리며 대량실점한 9회 투아웃 만루에서 환상적인 호수비로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잡아내 팀을 위기에서 구했습니다.
5이닝 5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된 오타니는 타석에서도 무안타로 침묵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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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 김하성이 투수 오타니와의 첫 맞대결에서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LA 에인절스와 홈 경기에 1번 타자 2루수로 나선 김하성은, 5회 세 번째 타석에서 오타니를 상대로 안타를 기록했습니다.
김하성은 불펜진이 흔들리며 대량실점한 9회 투아웃 만루에서 환상적인 호수비로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잡아내 팀을 위기에서 구했습니다.
5이닝 5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된 오타니는 타석에서도 무안타로 침묵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샌디에이고는 8대 5로 이겻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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