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층 높이 수직사다리에 아찔...팬텀은 극한직업"ㅣ오페라의유령 김주택 [커튼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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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커튼콜 178 : "4층 높이 수직사다리에 아찔... 팬텀은 극한직업"ㅣ오페라의유령 김주택

커튼콜 178회에서는 바리톤에서 뮤지컬 배우까지 새로운 영역에 끊임없이 도전하는 김주택 씨를 만납니다.

오페라 무대를 누비던 성악가이자 '팬텀싱어 2'에서 '미라클라스' 멤버로 주목받았던 김주택 씨가 '오페라의 유령' 주역으로 뮤지컬 무대에도 성공적으로 데뷔했습니다.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부산 공연은 성황리에 막을 내렸고, 오는 21일 서울 공연 개막을 앞두고 있죠. 

오늘 커튼콜에서는 '집유령'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김주택 씨와 함께 오디션 비하인드부터 캐릭터 해석, '극한직업' 팬텀의 연기, 공연 감상 포인트 등 어디서도 접할 수 없었던 '오페라의 유령' 이야기 나눠봅니다. 

진행: SBS 이병희 아나운서, 김수현 기자 l 출연: 성악가/뮤지컬 배우 김주택

(글·편집 : 박아란 인턴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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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문화전문기자 shkim@s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