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5분, 학습드라마로 코딩 배운다"…'코딩밸리' 출시

유리프트, 비전공자 모바일 코딩 교육앱

[서울=뉴시스] 유리프트 '코딩밸리' 앱화면. (이미지=유리프트 제공) 2023.07.0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모바일 코딩 교육 기업 유리프트는 입문자를 대상으로 한 모바일 코딩 교육앱 '코딩밸리'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코딩밸리는 코딩을 처음 접하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코딩을 배울 수 있도록 개발됐다. 모바일에서 복잡한 환경 설정이나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 없이도 언제 어디서나 코딩 강의와 실습을 진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코딩 초보자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취업이나 연애 등 실생활 예시를 활용한 국내 최초 웹드라마 형식의 '학습 드라마'로 부담 없이 코딩을 배울 수 있다. 공부한 내용을 곧바로 실습해볼 수 있는 다양한 학습모드도 있다.

최근 숏폼 형식의 영상 트렌드에 맞게 코딩밸리의 모든 강의는 5분 이내로 진행된다. 학습의 집중도와 완성률을 높일 수 있고 출·퇴근, 등·하교 시간을 활용해 코딩을 배울 수 있다.

이비호 유리프트 대표는 "최근 챗GPT 열풍, 2025년 정보교육 의무화로 이제 코딩 학습은 개인의 역량 강화 측면에서 점점 더 필수불가결한 영역으로 자리잡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