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내년부터 ‘축제극장 몸짓’ 민간 위탁 추진
임서영 2023. 7. 5. 11:49
[KBS 춘천]춘천 '축제극장 몸짓'이 내년(2024년)부터 민간 위탁으로 전환해 운영됩니다.
춘천시는 현재 '축제극장 몸짓'의 관리 주체인 춘천문화재단의 관리 방식이 예산 운영이나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에 따라, 춘천시의회의 동의를 거쳐 민간 위탁으로 전환할 계획입니다.
축제극장 몸짓은 124개 객석을 갖춘 공연예술극장으로 2010년 5월 개관했습니다.
임서영 기자 (mercy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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