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보훈테마활동 ‘숨은 고마운 분 찾기’ 기획단 오리엔테이션 및 위촉식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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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립신월청소년문화센터(관장 윤명희)는 6월 24일, 9명의 후기 청소년이 참여한 국가보훈처 공모사업 '숨은 고마운 분 찾기(이하 숨고)'의 위촉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숨은 고마운 분 찾기'는 국가보훈처가 주최하고 신월청소년문화센터가 주관하는 보훈테마활동으로 청소년들의 애국심을 고양하고 공익수호의 가치를 깨달을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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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립신월청소년문화센터(관장 윤명희)는 6월 24일, 9명의 후기 청소년이 참여한 국가보훈처 공모사업 ‘숨은 고마운 분 찾기(이하 숨고)’의 위촉식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숨은 고마운 분 찾기’는 국가보훈처가 주최하고 신월청소년문화센터가 주관하는 보훈테마활동으로 청소년들의 애국심을 고양하고 공익수호의 가치를 깨달을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공익수호는 우리 주변에서 공공의 이익을 지키거나 타인을 위해 직업적, 봉사적으로 희생하는 행동을 일컫는다.
위촉된 ‘숨고 기획단’은 올 7월부터 8월까지 일상을 지키고 공익을 수호하는 다양한 분야의 공익수호자를 만나 인터뷰, 캠페인, 공익수호 참여 활동을 진행함으로써 공익수호의 가치를 알고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역량을 기르게 된다.
더불어 프로그램 스케치 영상과 인터뷰 영상을 예능 프로그램의 형태로 전개해 공익수호의 가치와 방법을 알리는 영상으로 제작 보급할 예정이다.
10일 위촉된 윤해린(21) 단원은 “누군가의 일상을 지켜주기 위해 노력하시는 감사한 분들이 참 많은데 이번 활동을 통해 우리가 그분들의 일상에 힘이 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활동 포부를 밝혔다. 신월청소년문화센터 윤명희 관장은 후기 청소년으로 구성된 숨고 기획단의 열정적인 활동에 감사하며 “세상의 선물이 되어주고 있는 공익수호자분들의 선행이 청소년들의 삶에 좋은 모델이 되길 기대한다”고 소회를 밝혔다.
숨고는 9월, 사람책 콘서트(토크콘서트)를 개최해 공익수호자들의 경험과 일생을 지역의 청소년, 주민들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신월청소년문화센터는 한국천주교살레시오수녀회가 양천구청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청소년수련시설로, 청소년수련시설종합평가 최우수등급의 청소년 전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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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양천구립신월청소년문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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