썹, '공포 입담꾼' 됐다…'정오의 괴담회' 고정 게스트

장진리 기자 2023. 7. 5.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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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썹이 '공포 입담꾼'으로 변신한다.

썹은 TBN 한국교통방송 라디오 '김효진, 양상국의 12시에 만나요'의 '여름 특집 정오의 괴담회' 고정 게스트가 됐다.

지난 4일 첫 방송된 '정오의 괴담회'로 청취자들과 소통한 그는 "7월 한 달 동안 제가 겪은 무섭고 신기한 일들을 청취자 여러분들께 재미있게 풀어드리겠다"라며 "무더위로 지친 국민들에게 조금이라도 스트레스를 풀어드릴 수 있는 썹이 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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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썹. 제공| 빅텐트에이앤엠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래퍼 썹이 '공포 입담꾼'으로 변신한다.

썹은 TBN 한국교통방송 라디오 '김효진, 양상국의 12시에 만나요'의 '여름 특집 정오의 괴담회' 고정 게스트가 됐다.

지난 4일 첫 방송된 '정오의 괴담회'로 청취자들과 소통한 그는 "7월 한 달 동안 제가 겪은 무섭고 신기한 일들을 청취자 여러분들께 재미있게 풀어드리겠다"라며 "무더위로 지친 국민들에게 조금이라도 스트레스를 풀어드릴 수 있는 썹이 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썹은 그동안 본인이 겪어왔던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공개하며 입담꾼으로 활약했다. 첫 방송에도 진행자 김효진, 양상국과 찰떡 호흡을 자랑해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썹은 의류 광고 모델 등으로 발탁되는 등 친화력 넘치는 매력을 인정받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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