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IAEA 최종 보고서 존중…자체 보고서 발표때 설명”

전현우 2023. 7. 5. 11: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부가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 IAEA의 최종보고서 내용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앞서 IAEA는 어제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 최종 보고서를 발표하며, 오염수 방류 계획과 절차 등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 IAEA의 최종보고서 내용을 존중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박구연 국조실 국무1차장은 오늘(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일일 브리핑 및 향후 계획’ 발표에서 “IAEA가 국제적으로 합의된 권위 있는 기관이기 때문에 거기서 내린 거에 대해서 존중한다는 정부의 기본 입장은 같다”라고 밝혔습니다.

IAEA 최종 보고서 내용에 동의하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저희는 다른 나라와 달리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을 중심으로 우리 자체 검토 작업이 지금 2년째 진행 중이다”라면서 “최종 발표를 드릴 때 IAEA 보고서에 대한 심층 분석한 내용도 같이 설명드리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앞서 IAEA는 어제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관련 최종 보고서를 발표하며, 오염수 방류 계획과 절차 등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전현우 기자 (kbsni@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