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PGS 2’ 참가 한국 대표 4개 팀 선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국제 이스포츠 대회 '펍지 글로벌 시리즈 2 (이하 PGS 2)'의 한국 예선전을 4일 마쳤다.
'PGS'는 전 세계 24개 정상급 프로팀들이 최강팀의 영예를 두고 경쟁하는 국제 대회다.
'PGS 2' 한국 예선전은 10개 프로팀과 2개의 한국 파트너 팀을 비롯해 공식 아마추어 대회를 통해 진출한 4개팀 등 총 16개 팀이 참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PGS’는 전 세계 24개 정상급 프로팀들이 최강팀의 영예를 두고 경쟁하는 국제 대회다.
첫 번째 PGS 대회인 ‘PGS 1’은 지난 5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PGS 2’는 8월 10일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최된다.
‘PGS 2’ 한국 예선전은 10개 프로팀과 2개의 한국 파트너 팀을 비롯해 공식 아마추어 대회를 통해 진출한 4개팀 등 총 16개 팀이 참가했다.
예선전 결과 ▲1위 다나와 이스포츠 ▲2위 젠지 ▲3위 디플러스 기아 ▲4위 이프유마인 게임피티가 본선 진출권을 거머쥐었다.
예선전의 상위 3개 팀이 본선 무대에 진출하지만 한국의 글로벌 파트너 팀인 젠지가 3위 안에 들었기 때문에 차순위 팀인 이프유마인 게임피티에게 진출 자격이 주어졌다.
‘PGS 2’는 전 세계 각 권역의 예선을 통과한 팀들이 참가할 수 있다. 예선전은 한국 지역을 비롯해 중국, 유럽, 아메리카, 아시아태평양 등 총 5개 권역에서 지난달 23일부터 오는 9일까지 각 권역별 일정에 따라 펼쳐지고 있다.
Copyright © 매경게임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