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군위 상주~영천 고속도로에서 산사태···하행선 통제
대구=손성락 기자 2023. 7. 5. 11: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밤사이 내린 많은 비로 5일 오전 대구 군위군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상주~영천 고속도로 하행선 통행이 통제됐다.
산사태로 이 구간을 달리던 25t 트럭이 토사가 무너져 내린 고속도로 갓길에 정차해 있던 차량을 들이받아 트럭 운전자(52)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산사태는 이날 오전 7시 27분께 대구 군위군 효령면 불로리 불로터널(하행선) 인근 야산에서 발생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밤사이 내린 많은 비로 5일 오전 대구 군위군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상주~영천 고속도로 하행선 통행이 통제됐다.
산사태로 이 구간을 달리던 25t 트럭이 토사가 무너져 내린 고속도로 갓길에 정차해 있던 차량을 들이받아 트럭 운전자(52)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산사태는 이날 오전 7시 27분께 대구 군위군 효령면 불로리 불로터널(하행선) 인근 야산에서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차량 7대와 인력 20여명을 투입해 현장 조치에 나서고 있다.
대구=손성락 기자 ssr@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D.P.' 시즌 2로 돌아오는 손석구 '몰랐던 얼굴이 담길 것'
- ‘398일 만 실전 경기’ 류현진, 루키리그서 3이닝 1실점
- '브레이크인 줄' 운전 연습하던 60대 여성 바다로 추락
- '옆방 숨소리에 '꿈'도 희미해져'…벽간소음에 시달리는 청년들
- '강아지가 구해주겠지?'…물에 뛰어든 40대女, 숨진 채 발견
- '나 빼고 다들 잘 사네'…에어컨 실외기 전선 자른 60대
- '저 집에서 악취나요'…벌레 끓는 쓰레기집에 방치된 소녀
- 출생신고 6일만에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시청에서 온 '황당 문자'
- '친자식 아껴줄 때' 돌싱녀, '행복한 재혼' 조건 2위…그럼 1위는?
- '고려대 입학취소 부당하다'…조민, 다음달 10일 재판 돌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