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과 맥주가 만났다’…스페이드클럽서울, 카스와 협업
티셔츠, 모자, 우산, 열쇠고리 등 총 6가지 제품 내놔
생활문화기업 LF의 패션∙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페이드클럽서울’이 오비맥주 ‘카스’와 협업한 이색 패션 제품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신선한 콜라보레이션으로 주목받는 스페이드클럽서울이 ‘여름을 쿨(Cool)하게 즐기자’라는 테마 아래 카스와 만났다. 이번 협업은 단순한 의류가 아니라 차별화된 문화와 스토리가 담긴 패션을 선호하는 MZ세대의 니즈를 반영해 기획됐다.
두 브랜드의 정체성을 표현한 의류 및 굿즈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젊음의 거리’ 홍대에서 다채로운 협업 이벤트를 마련해 엔데믹 이후 오프라인상에서 직접 경험하는 것을 더욱 중요시하는 MZ세대와 적극적으로 소통한다는 계획이다.
모자는 여름철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톤 다운된 세련된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출시됐다. 흡습 및 속건 기능이 우수한 나일론 소재를 사용해 습한 여름 날씨에도 쾌적함을 선사하며, 모자의 중앙에는 물방울이 튀기는 듯한 그래픽을 자수 방식으로 구현해 색다른 매력을 더했다.
이 외에도 올여름 긴 장마를 대비한 우산, 다양한 패션 아이템으로 최근 유행하는 키링이 굿즈 아이템으로 출시된다.
또 오는 8월 19일 서울랜드 피크닉 광장에서 열리는 카스쿨 여름 페스티벌에에서는 스페이드클럽서울 단독 부스를 운영해 다양한 소비자와 오프라인에서 만날 계획이다.
편 스페이드클럽서울과 카스의 협업 제품은 스페이드클럽서울 공식 온라인몰, 카스쿨 팝업스토어, 무신사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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