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대, 거점형 특화프로그램 `데이터 사이언스&디지털 아트 교육` 과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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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 MJ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달 19일부터 오는 21일까지 34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데이터 사이언스&디지털 아트 교육'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최민석 MJ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처장은 "이번 데이터 사이언스&디지털 아트 교육이 지역 청년들의 소프트웨어 활용 능력을 향상케 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명지대학교 MJ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더 많은 기관 및 대학과 협력하여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과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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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학교(총장 유병진) MJ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달 19일부터 오는 21일까지 34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데이터 사이언스&디지털 아트 교육'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교육은 MJ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학생회관 4층 취업전용 강의실에서 진행된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거점형 특화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이번 교육은 여름방학 동안 취업을 준비하는 지역청년의 SW 활용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이번 교육은 데이터 사이언스 교육과정에 해당하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과 '코딩 없이 배우는 빅데이터 분석', 디지털 아트 교육과정에 해당하는 '포토샵+일러스트 입문'과 '웹퍼블리셔(웹디자인) 코딩' 총 4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데이터 사이언스 과정은 서울대학교 빅데이터 혁신융합대학과 '첨단분야 공동활용 대학 MOU'를 체결하여 서울대학교 교수진 직강으로 운영된다. 해당 과정은 MS 및 구글 재직자 취업특강과 함께 운영되며, 빅데이터시대에 취업준비생이 알아야할 필수 코스로, 명지대 MJ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서울대 빅데이터 혁신융합대학이 협업 운영한다. 과정 종료 후 우수자를 발굴하여 빅데이터 공동활동대학 인공지능 프로젝트에 참여시킬 예정이다.
더불어 디지털 아트 교육의 경우 고용노동부 K-Digital Training 심화과정과 연계하여 취업 준비생에게 보다 집중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K-Digital Training은 AI, 빅데이터, 반도체 등 첨단산업·디지털 분야 핵심 실무인재 양성을 위해서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직업훈련사업으로, 민간 혁신훈련기관을 비롯하여 KT·삼성 등 선도기업들이 참여하여 AI, 빅데이터 등 디지털 신기술을 배우고 취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훈련 과정을 제공한다.
최민석 MJ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처장은 "이번 데이터 사이언스&디지털 아트 교육이 지역 청년들의 소프트웨어 활용 능력을 향상케 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명지대학교 MJ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더 많은 기관 및 대학과 협력하여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과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데이터 사이언스&디지털 아트 교육' 관련 추가 정보 확인 및 신청은 MJ청년취업포털에서 가능하다.
유정아기자 yuangela@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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