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홍근의 ‘와타미’ 성과 배우자” 日그룹회장 방한

2023. 7. 5. 11: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너시스BBQ그룹은 일본 외식기업 와타미그룹의 와타나베 미키 회장이 윤홍근 BBQ 회장의 운영 성과를 배우고 한일 외식 프랜차이즈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고 5일 밝혔다.

와타나베 회장은 윤 회장이 운영하는 '와타미' 문정점이 오픈 한 달 만에 22.1%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자, 이를 보고 확인하기 위해 직접 매장을 찾았다고 BBQ는 전했다.

BBQ에 따르면 와타미그룹의 와타나베 회장과 국제사업부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들은 4일 한국을 찾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와타나베 미키(왼쪽) 와타미그룹 회장이 윤홍근 제너시스BBQ그룹 회장과 악수하고 있다. [제너시스BBQ그룹 제공]

제너시스BBQ그룹은 일본 외식기업 와타미그룹의 와타나베 미키 회장이 윤홍근 BBQ 회장의 운영 성과를 배우고 한일 외식 프랜차이즈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고 5일 밝혔다. 와타나베 회장은 윤 회장이 운영하는 ‘와타미’ 문정점이 오픈 한 달 만에 22.1%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자, 이를 보고 확인하기 위해 직접 매장을 찾았다고 BBQ는 전했다.

BBQ에 따르면 와타미그룹의 와타나베 회장과 국제사업부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들은 4일 한국을 찾았다.

윤 회장과 와타나베 회장은 서울 송파구 BBQ 빌리지 송리단길점에서 점심을 함께하며 크로스오버 형태의 매장 규모와 운영 방식에 대해 담화를 나눴다. 김희량 기자

hope@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