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80선으로 밀려...코스닥은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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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장중 하락 반전하며 2580선까지 밀렸다.
코스닥지수는 장 초반보다 소폭 올라 890선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5일 오전 11시 17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7.92포인트(0.31%) 하락한 2585.39를 기록했다.
이날 2593.47에 출발한 지수는 장중에는 2601.99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하락 전환한 후 2580선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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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는 또다시 52주 신고가 경신
코스피지수가 장중 하락 반전하며 2580선까지 밀렸다. 코스닥지수는 장 초반보다 소폭 올라 890선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5일 오전 11시 17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7.92포인트(0.31%) 하락한 2585.39를 기록했다. 이날 2593.47에 출발한 지수는 장중에는 2601.99까지 오르기도 했지만, 하락 전환한 후 2580선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 홀로 1593억원을 사들이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29억원, 1347억원을 팔아치웠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7개 종목이 하락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소폭 내리는 가운데, LG에너지솔루션,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상승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67포인트(0.52%) 상승한 894.67을 기록했다. 코스닥지수는 890.49에 출발해 890선 안팎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개인 홀로 648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7억원, 528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10개 주는 보합권에 있는 3개 종목을 제외하고 모두 오르고 있다. 에코프로는 7% 넘게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다시 경신했고, 에코프로비엠과 포스코DX도 3% 넘게 오르고 있다.
지난밤 미국 뉴욕 증시는 독립기념일 연휴로 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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