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근 통상본부장 “亞 디지털 협력 플랫폼 구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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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근(사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5일 아시아 주요 경제단체들을 만나 "최근 급부상 중인 디지털경제 분야에서 아시아 디지털경제 협력 플랫폼을 구축하자"고 제안했다.
안 본부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제12차 아시아 비즈니스 서밋에서 "아시아 국가들과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 자유롭고 평화로우며 번영하는 인도 태평양 지역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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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근(사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5일 아시아 주요 경제단체들을 만나 “최근 급부상 중인 디지털경제 분야에서 아시아 디지털경제 협력 플랫폼을 구축하자”고 제안했다.
안 본부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제12차 아시아 비즈니스 서밋에서 “아시아 국가들과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 자유롭고 평화로우며 번영하는 인도 태평양 지역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며 이같이 밝혔다.
정부는 세계 디지털 통상 질서 변화에 적극 뛰어들어 새 무역 규범 제정 과정에 적극 참여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은 상태다. 우리나라는 2021년 12월 디지털 제품 무관세 등을 골자로 한 ‘한·싱가포르 디지털동반자협정(DPA)을 최종 타결하면서 디지털 통상 협정 시대를 열었다.
안 본부장은 “최근의 글로벌 복합위기 극복을 위해 기업인들이 적극적으로 협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경제협력의 발전 방향으로 ▷아시아 역내 경제통합 추진 ▷역내 공동발전을 위한 산업·기술 교류 강화 ▷녹색전환·디지털전환 등 글로벌 어젠다 협력을 제시했다. 배문숙 기자
osky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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