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델, 난폭한 콘서트 관람객에 경고 “나도 던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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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팝스타 아델(Adele)이 난폭한 콘서트 관람객들에 향해 경고했다.
지난 4일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아델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공연을 펼치던 중 공연 에티켓을 지키지 않는 관람객들의 행동을 지적했다.
이어 "나에게 무언가 던지기만 해봐"라며 "아티스트들에게 물건을 던지는 것을 멈춰야 한다. 나도 무언가 던질 수 있다"라고 경고했다.
공연 후 그는 남은 콘서트를 취소하고 부상당한 부분을 바늘을 꿰매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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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팝스타 아델(Adele)이 난폭한 콘서트 관람객들에 향해 경고했다.
지난 4일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아델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공연을 펼치던 중 공연 에티켓을 지키지 않는 관람객들의 행동을 지적했다.
그는 “사람들이 에티켓을 잊어버리고 무대 위에 물건을 던지고 있는 걸 아냐”라며 장난감 총을 휘둘렀다.
앞서 지난주 싱어송라이터 비비 렉사(Bebe Rexha)는 뉴욕시에서 휴대전화를 던진 팬에 의해 부상을 당했다.
공연 후 그는 남은 콘서트를 취소하고 부상당한 부분을 바늘을 꿰매야 했다.
비비 렉사에게 휴대폰을 던진 용의자는 폭행 혐의로 기소됐으며, 경찰에 따르면 전화기를 던지는 것이 “재미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주장했다.
MK스포츠 김나영 knyy1@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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