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권 깡' 방식…'국회의원 쪼개기 후원' 전 KT 대표, 1심서 벌금형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백브리핑 시시각각 '헤드라인'
◇ 코스피 '지지부진'…코스닥 4일째 상승
코스피가 이틀째 하락세를 탄 가운데, 코스닥은 4거래일 연속 올라 엇갈린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모두 매도 흐름을 보였고 개인 홀로 매수에 나섰습니다.
◇ 4대 금융지주, 상반기 순익 또 역대 최대
4대 금융지주의 2분기 순이익이 4조4천억원을 넘겨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 순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만 최근 오르는 연체율로 하반기 실적 악화는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관측됩니다.
◇ 전세금 반환 목적 대출한도 높인다
정부가 전세 보증금을 돌려주는 목적에 한해 집주인의 대출 한도를 늘리는 구체적인 계획을 내놨습니다.
결혼용 자금에 한해서는 부모의 자녀 증여 공제한도를 현 5천만원에서 더 높인다는 구상도 나왔습니다.
◇ '쪼개기 후원' 전 KT 대표, 1심서 벌금형
국회의원을 상대로 이른바 '쪼개기 후원'을 한 혐의를 받던 구현모 전 KT 대표가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구 전 대표가 약식명령에 불복해 낸 소송이지만 같은 형을 선고받게 됐습니다.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새 아파트 현관문에 쇠봉봉쇄…공사비 때문에 이렇게까지
- "부친상 당했어요"…거짓말로 부의금 챙긴 40대 결말은?
- 30억원 넘던 추징금이 100만원으로…"범죄 수익으로 특정돼야"
- 아스파탐에 들썩이는 업계…식약처, 위해성 평가 진행
- 부모 지갑에서 용난다…고소득층 학원비 '팍팍'
- "깰까 말까"…1주택자 청약 통장 전략은? [하우머니]
- [손에 잡히는 재테크] 연 최대 '79만원' 절감…'알뜰교통플러스 카드'란?
- IAEA "방류 문제 없다"…중국산 김치 85%에 아스파탐
- 아파트 거래 늘었는데…단독·빌라는 '역대 최저'
- BMW, 벤츠 제치고 6월 수입차 판매 '1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