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없다더니 566억 쐈다…바르사, ‘제2의 호나우두’ 영입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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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가 유망주 영입에는 돈을 아끼지 않았다.
글로벌 매체 'ESPN'는 5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이적료 4천만 유로(약 566억 원)로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와 비토르 호키 이적에 합의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호키의 바르셀로나 이적에 대한 서류 작업은 이미 끝났다. 바르셀로나와 파라나엔시는 이를 검토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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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바르셀로나가 유망주 영입에는 돈을 아끼지 않았다.
글로벌 매체 ‘ESPN’는 5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이적료 4천만 유로(약 566억 원)로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와 비토르 호키 이적에 합의했다”라고 보도했다.
호키는 현재 최고의 공격수 유망주 중 한 명으로 꼽힌다. 득점력과 다양한 공격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함으로 전 세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가파른 성장세까지 보여주고 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올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29경기에서 15골 5도움을 기록하며 ‘제2의 호나우두’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엄청난 잠재력에 빅클럽의 관심이 쏟아졌다. 바르셀로나뿐만 아니라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호키 영입에 관심을 보였다.
영입전에서 승리를 거둔 팀은 바르셀로나다.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호키의 바르셀로나 이적에 대한 서류 작업은 이미 끝났다. 바르셀로나와 파라나엔시는 이를 검토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그렇다고 해서 호키가 당장 바르셀로나에 합류하는 것은 아니다. 호키는 올여름이 아닌 브라질 리그가 끝나는 내년 1월 바르셀로나에 공식적으로 합류할 것으로 점쳐진다.
사진=트위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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