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군위서 산사태…상주·영천고속도로 하행선 통제 중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2023. 7. 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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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군위군에서 산사태가 고속도로를 덮치는 일이 발생해 일대 교통이 통제됐다.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5일 오전 7시27분경 군위군 효령면 불로터널(하행선) 인근에서 산사태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지만 이번 산사태로 1명의 경상자가 발생했다.
경찰 등은 군위군 일대에 지난 4일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31㎜의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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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군위군에서 산사태가 고속도로를 덮치는 일이 발생해 일대 교통이 통제됐다.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5일 오전 7시27분경 군위군 효령면 불로터널(하행선) 인근에서 산사태가 발생했다.
토사가 도로 위로 쏟아지면서 상주∼영천 고속도로 하행선 방향 통행이 통제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지만 이번 산사태로 1명의 경상자가 발생했다.
이날 오전 해당 도로를 달리던 25t 트럭 운전자 1명이 갓길에 서 있던 차량과 추돌해 왼팔에 열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은 차량 7대와 인력 20여 명을 투입해 현장 조치에 나서고 있다.
경찰 등은 군위군 일대에 지난 4일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31㎜의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5일 오전 7시27분경 군위군 효령면 불로터널(하행선) 인근에서 산사태가 발생했다.
토사가 도로 위로 쏟아지면서 상주∼영천 고속도로 하행선 방향 통행이 통제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지만 이번 산사태로 1명의 경상자가 발생했다.
이날 오전 해당 도로를 달리던 25t 트럭 운전자 1명이 갓길에 서 있던 차량과 추돌해 왼팔에 열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은 차량 7대와 인력 20여 명을 투입해 현장 조치에 나서고 있다.
경찰 등은 군위군 일대에 지난 4일부터 이날 오전 9시까지 31㎜의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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