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나 "그동안 말도 못하고 끙끙 앓았던 두달…다시 뛰어보겠다" 반가운 부상 회복

김수현 2023. 7. 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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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하나가 부상에서 돌아왔다.

5일 박하나는 "그동안 말도 못하고 끙끙 앓았던 두 달"이라며 말을 꺼냈다.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액셔니스타 팀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하나는 훈련 도중 부상을 입었고 이 때문에 결승전에도 출전하지 못해 속상해 했다.

한편 박하나는 최근 종영한 KBS 2TV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에서 열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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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박하나가 부상에서 돌아왔다.

5일 박하나는 "그동안 말도 못하고 끙끙 앓았던 두 달"이라며 말을 꺼냈다.

이어 "결승전도 뛰지 못해서 역셔니 멤버들에게 너무나 미안했어요. 이제 많이 나아서 천천히 훈련을 시작하려 합니다. 다시 즐겁게 뛰어보겠습니다! 아자!"라며 의욕을 불태웠다.

현재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액셔니스타 팀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하나는 훈련 도중 부상을 입었고 이 때문에 결승전에도 출전하지 못해 속상해 했다.

한편 박하나는 최근 종영한 KBS 2TV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에서 열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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