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카리나, 파리에서도 빛나는 놀라운 비주얼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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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의 멤버 카리나가 파리에서 열린 미국 럭셔리 브랜드 톰브라운의 첫 쿠튀르 쇼에 참석해 화제다.
더불어 카리나는 브랜드의 창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톰브라운, 할리우드 배우 다이앤 키튼, 미국의 전 스키 여제 린지 본 등과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눈 것은 물론, 인증샷까지 남기며 쇼를 즐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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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의 멤버 카리나가 파리에서 열린 미국 럭셔리 브랜드 톰브라운의 첫 쿠튀르 쇼에 참석해 화제다.
카리나는 3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THOM BROWNE MEN'S AND WOMEN'S COUTURE COLLECTION’에 참석, 세계적인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날 카리나는 톰브라운의 시그니처 색상인 그레이 컬러와 유니크한 체크 패턴이 돋보이는 러블리한 셋업 룩을 선보였으며, 우아한 비주얼과 세련된 애티튜드로 수많은 취재진과 패션 관계자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
더불어 카리나는 브랜드의 창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톰브라운, 할리우드 배우 다이앤 키튼, 미국의 전 스키 여제 린지 본 등과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눈 것은 물론, 인증샷까지 남기며 쇼를 즐기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날 호텔부터 쇼장 앞까지 카리나를 보기 위해 몰린 현지 팬들의 인파가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이들은 연신 카리나의 이름을 외치며 열광해 현장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한편 에스파는 7월 29~30일 양일간 태국 방콕 썬더돔에서 ‘aespa LIVE TOUR 2023 ‘SYNK : HYPER LINE’ in BANGKOK’ 공연을 펼친다.
임재호 기자 mirage061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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