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 공장서 불... 인명피해 없어

권영지 기자 2023. 7. 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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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전 5시 2분께 부산 사하구 신평동의 2층짜리 염색, 신발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1시간 만인 이날 오전 6시 2분께 불을 껐다.

불은 1층에서 발생해 1층 공장 일부와 2층 공장 전체를 태워 소방서 추산 8억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다.

불이 난 공장은 화재 당시 가동하지 않아 내부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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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만에 진화…8억원 재산피해
불에 탄 공장 내부.(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부산=뉴스1) 권영지 기자 = 5일 오전 5시 2분께 부산 사하구 신평동의 2층짜리 염색, 신발끈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1시간 만인 이날 오전 6시 2분께 불을 껐다.

불은 1층에서 발생해 1층 공장 일부와 2층 공장 전체를 태워 소방서 추산 8억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냈다.

불이 난 공장은 화재 당시 가동하지 않아 내부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0zz@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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